옥션에 올라온 사진들인데 너무 좋아서 담아왔다
한장한장 사진을 보고있자니 지나간 시간들이
순간순간 스쳐지나가면서 뭔가 울적하고 뭔가 마음이 쓰리다가도
또 한편으로는 너무 대견하고 지금까지 함께해온 시간들이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
(출처는 옥션의 혼주님..음짤까지 같이 데꼬옴
문제되는 사진 있으면 말해주세요^^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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