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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짤

180109 그냥 사랑하는 사이 10회 강두(준호) 움짤3




치우라 

밍밍하니 뭔 맛인지 모르가따





빨리 숟갈 들어 뭐하는거야 지금

 밥 아깝게 다 남기고 있어





뭐야

둘이 언제 이렇게 친해졌어?





쭈굴해진 강두






한없이 귀여웡





문수 매니큐어 색깔 정해줌





동생 이쁘다는 말에 입꼬리 스윽~





나는 빈정거렸다

그럴걸 살아 뭐하냐고

할멈은 다시 말했다

더 멋지게 후회하고 실패하기 위해서라고

그러니 쫄지 말라고





예고없이 흘러내리는

절제된 눈물이라 그런지 

더 슬퍼ㅠㅠ





예쁘게 운다

준호같기도 하고

강두같기도 하고








물도 없이 약을 힘겹게 삼키는 모습이

강두 삶이랑 닮아서 안스럽고 슬픔





창백해..ㅠㅠ

처음에 이 장면보고 너무 놀래서...




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

드라마속 인물이지만 너무 실제같아서


강두 꽃길만 걸었으면..

ㅠㅠ